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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


옛날 k movie
이나영 강동원 배우들의 주연 작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여자 독백 대사입니다


content

1. 스포일러 주의!!

2.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간략 줄거리

3. 이나영/ 문유정 대사

4. 여자 독백 대사 저장

5. LAST 강동원 이나영 영화 정보의 총정리

6. OTT REPLY


1. 스포일러 주의 바랍니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2. 간략 줄거리

삐딱한 사형후 우연히 만난 두 번째 날
그녀와 만남의 방에서 다시 만났다
다르지만 어딘가 같은 그녀 문유정
슬프지만 달달하고
달달하지만 가슴 아픈 스토리

#우리들의행복한시간

3단계 글을 정독해 보셔요

죽을 때까지 미워하면서 살려고 했어
엄마 아프든 말든
나 엄마 용서 안 하려고 했어
아니
용서하기 싫었어
정민석이라는 그 인간보다도
엄마가 더 미웠는데
지금 이렇게 용서해 보려고 온 거야
그 사람을 위해서
지금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혹시 하느님이 계시면
엄마를 용서하는 게
나한테는 죽기보다 싫은 일이라는 걸
아실 테니까
나도 이렇게 희생을 하나 바치면
무슨 기적이라도 일으켜 주실까 봐
그 사람 죽지 않게 해주실까 봐
엄마는 죽지 말란 말이야
날 욕하고 계속 괴롭혀도 좋으니까
살아만 있으란 말이야
[출처]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_강동원 이나영

유정이란 아이를 실제로 봤다면

말없이 안아줬을 텐데.. 

참으로 답답하고 안쓰럽네요 

3단계를 지나서 

4단계 까지 왔네요

다양한 일을 하느라

시간 없는데
대사는 외워야 하고
오디션 날짜가 다가오고 있고

아직도 결정하지 못한 당신
답답했던 한을 소리 질러 보고 싶다면

문유정 캐릭터 어떠신가요?

대사를 콕 집은 분들을 위한

이벤트

#이나영대사

본격 정리 들어가기 전에
도별 cinema  TMI
영화 제목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러브러브 한 행복한 스토리로 생각했었던 도별이
BUT
그 안의 내용은 생각보다 달랐다고 합니다
2006년도에도 인지도가 많았던
강동원 배우님과 이나영 배우님 덕에
더 몰입감 up
후기를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7번 방의 선물보다 

더 감동적이라는 평가도 있었죠

아무 생각 없이 맘껏 울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픈
KOREA MOVIE
지금 전체 정보 알려드릴게요
나를 믿고 따라와 ♪

LAST 5단계

#영화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국적 한국
KOREA
장르 로맨스 드라마
개복 2006.09.14
평점 8.7
관객수 247만명
시간 120분
약 2시간
감독 송해성
CAST 
배우
강동원 사형수 정윤수
이나영 문유정

정보까지 간단히 알아봤으니
OTT로 마무리 

#다시보기


사진을 클릭하세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OTT REPLAY
웨이브
티빙
왓챠

THANK YOU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당신은... 왜 그렇게 죽고 싶어하죠?골치덩이 자살미수자 유정, 윤수를 만나다. 세 번째 자살도 실패한 그 해 겨울, 모니카 고모의 손에 이끌려 교도소에 갔다. 내키진 않았지만, 정신병원에서 요양하는 것보다는 나을 테니까. 독해 보이는 창백한 얼굴의 사형수. 내내 거칠고 불쾌하게 구는 저 녀석이나 잘못한 거 없이 쩔쩔 매는 고모나 어이없기는 마찬가지다. 다른 때 같았으면 “가관이네, 끝!”하고 바로 잊어버렸을 텐데, 어쩐지 마음이 울컥한다. 아, 이 남자...! 비운의 사형수 윤수, 유정을 만나다. 내 생애 마지막이 될 겨울의 어느 날, 만남의 방에 불려갔다. 찾아온 수녀에게 나 좀 건들지 말라고 못되게 말해줬다. 그런데, 창가에 서 있는 저 여자, 죽은 동생이 좋아했던 애국가를 부른 가수 문유정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동정도 어색한 기색도 없이 그저 서늘하게 나를 보고 있었다. 두 번째 만난 날. 억지로 왔다며 기분 더럽다며 신경질을 부리는 이 여자, 어쩐지 나를 보는 것만 같아 눈을 뗄 수 없다. 일주일에 3시간. 목요일 10시부터 1시까지...교도소 만남의 방. 두 사람이 마주 앉는다. 부유하고 화려한 여자와 가난하고 불우했던 남자. 너무도 다르지만, 똑같이 살아있다는 것을 견딜 수 없어하던 그들. 처음엔 삐딱하고 매몰찬 말들로 서로를 밀어내지만, 이내 서로가 닮았음을 알아챈다. 조금씩 경계를 풀고 서로를 들여다보기 시작하는 두 사람. 조그만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의 온기만큼 따스해져가는 마음. 그들은 비로소,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진짜 이야기’를 꺼내놓게 된다. 진짜 이야기가 만들어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유정의 고백을 들은 윤수의 진심 어린 눈물은 유정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윤수의 불행했던 과거와 꼬여버린 운명은 유정의 마음을 울린다. 상처로 상처를 위로하고 다독이면서 그들의 절망은 기적처럼 찬란한 행복감으로 바뀌어간다. 이제, 여자는 스스로 죽을 결심 따위는 할 수 없게 되고, 남자는 생애 처음 간절히 살고 싶어진다.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의 기쁨을 알게 해준 서로가 더 없이 소중하다. 그러나, 늘 마지막인 우리들의 만남... 매일 목요일이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 되는 바램이 그들 마음에 가득 차오를 무렵, 그들에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데...
평점
9.2 (2006.09.14 개봉)
감독
송해성
출연
강동원, 이나영, 윤여정, 오광록, 김부선, 강신일, 장현성, 정영숙, 김지영, 최용민, 최명수, 김세동, 정인기, 정진, 양익준, 윤주련, 은원재, 이병준, 김진혁, 오정세, 오순태, 고동업, 김소희, 최정우, 이재구, 김건호, 송창곤, 장유상, 최욱, 김자영, 한상철, 김아련,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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