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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리는 도별이
영화 대사 추천
함 들가볼까?
송강호 정수정(크리스탈)의
거미집 2인극
content
1 송강호 정수정 캐릭터
2.
[거미가 한유림의 어깨를 타고 내려오자
기겁을 하며 비명을 지르는 한유림]
김감독 : 컷! 오케이!
놀라는 표정 너무 좋아
진짜 같았어
한유림 : (어이없어) 아 나 진짜 놀란 거라고요!
(다른 스탭에게)이게 도대체 몇 번째야! 진짜
거미를 가져오면 어떻게 해!?
나 거미 싫다고 말했잖아!
(지친 표정의 유림이 김감독에게 말한다)
한유림 : 감독님
힘든 장면은 대역을 써주세요
김감독 : 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잖아
이제 힘든 거 없어
잘하고 있어
한유림 : 힘들어요
(어금니 꽉) 저 너무 힘들어요
김감독 : (달래며) 그래 알아 알아 잘하고 있는데 왜
이제 다 왔어 다왔어
한유림 : (한숨을 내쉬며) 네. 좀 신경 좀 써주세요
김감독 : 너무 힘들면 얘기해
한유림 : (어이없어 보다) 저.. 저 너무 힘들어요
아까부터 힘들었어요
힘들다고 계속 얘기했어요
김감독 : 힘을 내보자 유림아
한유림: (김감독 가자 분노로 소리 지른다)아~~!!
[출처] <거미집> - 김감독 역(송강호), 한유림 역(크리스탈/정수정)
3
빠르게 도착했네요
영화 거미집을 정리 속으로
com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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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거미집_Cobweb | |
국적 | KOREA 대한민국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시청 연령 |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 | 2023.09.27 |
시간 TIME |
132분 약 2시간 12분 |
감독 | 김지운 |
출연 CAST |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fx 크리스탈) |
거미집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된다, 딱 이틀이면 돼!” 1970년대 꿈도 예술도 검열당하던 시대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악평과 조롱에 시달리던 김감독(송강호)은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영감을 주는 꿈을 며칠째 꾸고 있다.그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예감, 그는 딱 이틀 간의 추가 촬영을 꿈꾼다.그러나 대본은 심의에 걸리고, 제작자 백회장(장영남)은 촬영을 반대한다.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하지만,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다.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는데…과연 ‘거미집’은 세기의 걸작으로 완성될 수 있을까?
- 평점
- 6.5 (2023.09.27 개봉)
- 감독
- 김지운
- 출연
-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크리스탈, 박정수, 장영남, 김민재, 김동영, 김재건, 장광, 정인기, 장남열, 정기섭, 김중희, 김문학, 정우성, 엄태구, 염혜란, 강채영, 차서현, 이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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